아모레퍼시픽, 신진 피부과학자 연구비 지원
2016-11-11 09:54:09 2016-11-11 09:54:09
[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은 지난 10일 '2016년 아모레퍼시픽 신진 피부과학자 연구지원 프로그램 후원금 수여식'을 열고 4명의 피부과학자에게 연구비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신진 피부과학자 연구지원 프로그램'은 국내 피부연구 역량 제고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아모레퍼시픽과 재단법인 피부과학재단이 협약을 맺어 2010년부터 진행해온 프로그램이다. 피부과학연구재단에서 선정한 신진 피부과학자들의 연구 과제를 대상으로 매년 2000만원씩 2년간 연구비를 지원해 기초 피부과학 연구를 후원한다. 
 
올해 후원 대상으로 선정된 연구자는 ▲최유성 울산대학교병원 교수 ▲김혜성 인천성모병원 교수 ▲김정은 성바오로병원 교수 ▲이우진 서울아산병원 교수 등이다.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피부과학재단에서열린 '아모레퍼시픽 신진 피부과학자 연구지원 프로그램 후원금 수여식'에 참가한 박영호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메디컬뷰티연구소장(가운데)과 수상자들.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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