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광표기자] 설빙은 선선한 가을 날씨와 어울리는 신메뉴 '열매한잔' 2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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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은 지난 여름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열매한잔' 17종에 이어 '자연담은 생강차'와 '통통 유자차' 2종을 새로 추가하며 전통차 메뉴 라인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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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출시되는 '자연담은 생강차'는 국내산 생강과 벌꿀의 조화로 건강한 단맛을 뽑아낸 것이 특징이며,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절기에 먹으면 좋은 대표적인 한국의 전통차로 따뜻한 음료로만 제공된다.
'통통 유자차'는 비타민이 가득한 유자와 국내산 벌꿀을 그대로 담아내 상큼한 향과 함께 새콤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따뜻한 차와 시원한 음료로 각각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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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진한대추차', '산딸기오미차', '생생레몬차', '진한배모과차' 등 환절기나 동절기에 따뜻하게 마시면 좋은 건강차는 올가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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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의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따뜻한 차 한 잔을 찾으시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어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메뉴를 추가하게 됐다"며 "완연한 가을, 설빙에서 '열매한잔'으로 건강과 차 한 잔의 여유 모두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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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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