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두바이발 악재로 국내 증시가 급락하는 가운데도 웃는 얼굴이 있다. 바로 시장의 방향과 역행해 움직이는 리버스 상장지수펀드(ETF)가 그 것.
지난 23일 코스피지수가 하락세로 반전한 이후 'KODEX 인버스'는 반대로 반등세로 돌아서 3% 가량 올랐다.
'KODEX 인버스'의 기준이 되는 'F-KOSPI인버스지수'도 이날 1.62%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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