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옥션은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와 손잡고 오는 9일까지 '올킬특종' 코너를 통해 다양한 패션 상품을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브랜드는 ▲소윙바운더리스(Sewing Boundaries) ▲써(SER) ▲샐러드볼(Salad Bowls) ▲느와(NOIR) ▲서드(THIRD) 등 5개로 유니크한 스트릿 패션부터 트렌디한 스타일까지 각각의 브랜드 개성이 담긴 대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구매 고객을 위한 할인혜택도 마련했다. 먼저 옥션 단독으로 '소윙바운더리스'와 'SER' 브랜드의 'SEOUL SHOWROOM' 콜라보레이션 맨투맨 티셔츠를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42% 할인된 3만9800원에 선보인다. 'SEOUL SHOWROOM' 콜라보레이션은 디자이너와 디렉터가 함께 디자인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한정판 상품으로, 이번 주제는 '서울의 풍경'이다. 또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사용 가능한 20% 할인쿠폰도 지급된다. 옥션 회원 누구나 해당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아이디당 1회 다운 가능하며 최대 1만원 할인 받을 수 있다.
서울패션위크 초대장 증정 이벤트도 있다. 이벤트 응모방법은 개인 SNS 계정에 해당 프로모션 내용을 공유 한 뒤 ▲소윙바운더리스 ▲유저(YOUSER) ▲서드 중 원하는 패션쇼를 선택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각 브랜드 별 5명씩 총 15명에게 패션쇼 초대장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경희 옥션 브랜드 의류팀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들에게는 다양한 스타일의 상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신진 디자이너들에게는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옥션)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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