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외식사업 적자 축소-KTB투자
2016-09-30 08:28:09 2016-09-30 08:28:09
[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KTB투자증권은 30일 신세계푸드(031440)에 대해 외식사업의 적자가 축소되며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19만5000원에서 2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손주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이익 베이스 추정치를 상향 조정했다"며 "외식 사업의 효율성 강화 및 계열사 수혜로 인한 적자 축소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손 연구원은 "식품 제조사업의 본격적인 사업확대와 음성 제 2공장 가동률 증가 역시 신세계푸드의 추정 이익률 상향 조정에 기인했다"고 덧붙였다.
 
우성문 기자 suw14@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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