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승희기자] LPG 기업
E1(017940)이 제휴카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E1은 이번달 업계 최대 할인폭인 리터당 100원 할인을 제공하는 'E1 LPG KB국민카드' 를 출시하며 제휴카드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고 22일 밝혔다.
E1은 그동안 자동차 구매(E1 현대카드 M), 개인택시 전용(E1 개인택시운송사업자 롯데카드), 최대 적립 혜택(E1 LPG 롯데카드), 쇼핑 혜택(E1&아이파크백화점 IBK카드) 등 고객 특성과 라이프스타일 별로 다양한 혜택을 담은 제휴카드를 선보여왔다.
새롭게 출시된 E1 LPG KB국민카드는 LPG 할인 혜택 뿐만 아니라, 쇼핑, 외식, 대중교통 등 생활 서비스에도 전월 이용실적(LPG 충전 포함)에 따라 월 2만원에서 최대 1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자세한 혜택 내용은 E1 오렌지카드 홈페이지 (www.e1orangec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1 제휴카드들은 E1의 LPG 특화 멤버십서비스인 오렌지카드와 연동해 카드사의 적립, 할인혜택 외에도 리터당 오렌지포인트 최대 7포인트 적립, 프로스펙스 및 몽벨 20% 할인 혜택도 동시에 제공된다.
E1 관계자는 "향후에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휴 신용카드를 추가 출시해 LPG 사용 고객들의 편의와 복지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1은 리터당 1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E1 LPG KB국민카드’를 출시했다. 사진/E1
조승희 기자 beyon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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