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코미팜(041960)이 호주 식약청으로부터 항암진통제 판매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23분 현재 코미팜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만1200원(29.99%) 급등한 4만8550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전날 코미팜은 한국거래소의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호주시장에서 PAX-1·코미녹스) 공급 허가를 받았다고 답했다. 코미녹스는 항암 작용을 하는 비마약성 경구용 진통제로, 모든 종류의 암을 대상으로 1차 치료기부터 2차 및 말기 환자까지 복용할 수 있다.
우성문 기자 suw1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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