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벨지안 가나슈' 케이크 출시
벨기에산 다크 초콜릿 풍미 가득
2016-09-07 09:12:31 2016-09-07 09:12:31
[뉴스토마토 이광표기자] 투썸플레이스는 성큼 다가온 가을과 잘 어울리는 디저트 신제품 '벨지안 가나슈' 케이크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디저트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맛뿐 아니라 원재료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점을 반영해 고품질의 벨기에산 초콜릿을 활용했다. 쌀쌀한 날씨에 달고 쌉싸래한 초콜릿 관련 메뉴들이 좀 더 인기인 점에 착안해 다크 초콜릿 함량을 올려 풍부한 초콜릿 맛도 매력적이다.
 
'벨지안 가나슈' 케이크는 홀 케이크인 '벨지안 멜팅 가나슈'와 조각으로 판매하는 '벨지안 가나슈' 2가지로 제공한다. 초코 시트 사이에 초콜릿 가나슈(초콜릿에 생크림 등을 섞어 만든 초코 크림)를 발라 초콜릿 맛이 풍부하고, 초코 크런치볼과 크럼블(쿠키 가루 덩어리)을 시트 사이에 넣어 식감도 바삭하다. 홀 케이크인 '벨지안 멜팅 가나슈'는 커팅 시 시트의 중앙 부분에 든 헤이즐넛 밀크 초콜릿 크림이 꿀처럼 흘러나와 초코 마니아들의 눈길도 사로 잡는다.
 
다음달 3일까지 '벨지안 가나슈'(조각)와 아메리카노를 함께 주문 시, 아메리카노 한 잔을 추가로 무료 증정하는 출시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사진제공=투썸플레이스)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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