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경남제약(053950)은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L-테아닌을 주성분으로 한 건강기능식품 '휴'를 롯데마트에 단독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추석이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명절에 찾아오는 불청객, 명절 스트레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명절 스트레스로 인한 신체의 긴장완화를 돕는 제품으로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경남제약에 따르면 휴의 주성분은 아미노산의 일종인 L-테아닌이다. 이 성분은 인간의 뇌파 중 마음을 편안한 상태로 느끼게 하는 알파 뇌파의 발생을 증가시킨다.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기능성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받았다. 비타민B1, B6, 비타민C, 판토텐산의 4가지 비타민을 주원료로 더했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휴는 달콤한 밀크맛의 분말제품으로 부드럽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올 추석, 스트레스는 잊고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휴는 60포 1개월 분량으로 1일 2포를 물 없이 입에 털어 섭취하면 되며 전국 롯데마트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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