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LG생활건강(051900)의 브랜드숍 더페이스샵은 자연주의 한방 브랜드 예화담을 통해 '생기'와 '천삼송이' 라인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예화담은 한국적 원료로 전통 미용비방을 재해석해 담아낸 처방에 젊은 감각을 더해 전 연령대가 사용할 수 있는 한방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생기 라인은 안티에이징 기능을 담았다. 대표 제품인 '예화담 생기 순환 에센스는 예화담만의 생기비방인 규화방에 연꽃, 금은화 성분이 더해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고, 생기 있는 피부를 완성해준다. '예화담 생기 순환 크림'은 피부에 매끄럽게 발려 피부 결 구석구석 보습막을 형성한다. 이 외에도 수액, 유액, 아이크림 등 총 5종을 선보인다.
천삼송이 라인에는 약산도의 자연원료 효능을 효과적으로 추출하기 위해 아홉번 찌고 아홉반 말리는 한방 진액 가공법인 구증구포 방식을 적용했다. '천삼송이 자생 크림'은 건조와 노화로 거칠어진 피부에 영양을 주고, '천삼송이 자생 아이크림'은 쫀쫀한 제형으로 눈가피부를 촉촉하고 탄탄하게 가꿔준다.
더페이스샵 예화담 브랜드는 클렌징, 남성 라인 등을 추가로 출시하는 등 단계적으로 브랜드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더페이스샵)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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