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현대증권은 오는 10일 여의도 63빌딩에서 '2010년 증시 및 산업별 경기전망'이라는 주제로 '2010 애널리스트 포럼'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주요 연기금과 국내외 기관투자가 및 펀드매니저를 대상으로 한다.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들뿐 아니라 각 산업내 유망기업 경영진 및 외부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공동으로 경제, 반도체, 철강, 자동차 등 20여개 주요 업종에 대한 분석 및 전망을 내놓을 예정이다.
서용원 현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이번 포럼은 애널리스트와 기업 경영진 및 각 계 전문가들이 함께 2010년 증시 및 산업 전반을 전망하는 만큼,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07년도부터 시작된 현대증권 애널리스트 포럼은 올해로 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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