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기영기자]
동아지질(028100)은 29일 홍콩공항공사(AAHK)가 발주한 제3활주로 확장공사 중 일부를 합작법인(JY)를 통해 낙찰받았다고 공시했다.
낙찰받은 공사는 5530억원 규모로 이중 동아지질 지분은 25%(1380억원)이다. 이는 매출액 대비 47%에 해당하며 공사시간은 착수일로부터 약 18개월이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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