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혜승기자] 이달 중 의무 보호예수 1억4500만주가 해제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주 대부분이 물량부담에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전날 의무 보호예수 주식 가운데 총 1억4500만주가 이달 중 보호예수에서 해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달 해제되는 의무 보호예수 물량은 유가증권시장 7개사 7500만주와 코스닥시장 20개사 7000만주 등으로 10월 대비 약 16% 증가했다.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haro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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