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지난달 주가 급등에 따른 부담으로 한 달 가량 조정을 받던 2차전지 관련주들이 일제히 반등하고 있다.
SK에너지만이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2차전지 테마주는 그동안 조정에 따른 주가매력이 부각되고 전일 실적을 발표한 현대차 등 전방산업에 따른 모멘텀이 되살아난 것으로 보인다.
전일 깜짝실적을 발표한 현대차는 이날 2%대 상승중이고, 실적발표를 앞둔 기아차도 3% 가까이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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