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미래에셋대우(006800)는 지난 27일 금융투자회사 최초로 수원광교신도시에 지점을 신설하고, 기념식과 함께 본격적인 영업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한 수원광교지점은 경기남부의 최고급 상권으로 성장 중이며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로 향후 금융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점차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영통지구에 위치한다. 또 수원광교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손꼽히고 있는 광교푸르지오월드마크 2층에 위치해 고객과의 접점도 용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금숙 미래에셋대우 수원광교지점장은 “수원광교신도시의 첫 점포인 만큼 수원광교신도시 시민들의 자산 증대에 기여하고,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전문성을 갖춘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수원광교지점은 개점을 기념해 신규·상품 가입고객 등을 대상으로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자세한 문의는 미래에셋대우 수원광교지점으로 하면 된다.
(왼쪽부터)민경부 WM 사업추진부장, 김을규 경인지역본부장, 김금숙 수원광교지점장, 홍성국 사장, 임정아 고객지원팀장, 미래에셋증권 이종필 본부장. 사진/미래에셋대우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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