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어반아트 프로젝트' 개최
'예거마이스터' 재해석 작품 전시회 공모
2016-06-01 11:22:14 2016-06-01 11:22:14
[뉴스토마토 이광표기자] 롯데주류는 예거마이스터 '어반아트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어반아트 프로젝트'는 '예거마이스터' 브랜드를 그림, 영상 등의 방법으로 다양하게 재해석한 작품을 전시하는 프로젝트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는다.
 
올해는 고객과의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젝트의 주제는 'Mythology(신화)'. 동·서양에서 전해 내려오는 신화나 전설을 응용해 '예거마이스터' 브랜드를 재해석해 표현하면 된다. 작품은 시각디자인, 사진 및 영상, 설치미술, 패션디자인 등 형태의 제한이 없는 자유작품이며 대학교에 재학중인 만 19세 이상의 학생이라면 개인 또는 팀으로 응모 가능하다.
 
응모를 원하는 대학생은 '예거마이스터' 공식 페이스북에서 응모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은 후 15일까지 응모 신청서를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 신청서 심사 후 참가 선정결과는 20일에 발표되며 참가자는 8월 말까지 완성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롯데주류는 출품된 모든 작품을 '예거마이스터'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전시하고 1등으로 선정된 참가자에게 맥북 에어를, 2등과 3등 선정작에는 각각 '예거마이스터' 전용 미니 냉동고와 '예거마이스터' 섬머패키지를 증정할 계획이다.
 
(사진제공=롯데주류)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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