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대신증권은
리노공업(058470)에 대해 유형가치와 무형가치의 결합은 높은 이익률의 근거가 된다고 31일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만원을 제시했다.
한상준 대신증권 연구원은 "리노공업은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연평균 매출 성장률이 12%, 평균 영업이익률은 36.3%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상준 연구원은 "리노공업은 2만2000여종의 제품 및 1400여개의 고객사를 보유히고 있다"며 "전 공정 내재화를 통해 경쟁사 대비 빠른 납기로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리노공업의 지속 성장성과 압도적인 이익률, 시장 평균 대비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적용 가능요인을 감안해 목표주가는 5만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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