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석채 전 대표·서유열 전 사장 횡령혐의 '일부 유죄'
2016-05-30 13:02:31 2016-05-30 13:02:31
[뉴스토마토 박기영기자]KT(030200)는 30일 서울고등법원 2심 판결 결과 이석채 전 대표와 서유열 전 사장의 횡령혐의가 일부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횡령 사실 확인이 된 금액은 11억2350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0.01% 수준이다. 
 
KT는 "회사 차원의 향후 대책은 없다"고 밝혔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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