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회원제 창고형 할인매장 롯데 빅마켓은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7월 말까지 다양한 물놀이 상품들을 판매하는 '물놀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서서 타는 일반 서핑보드와는 달리 엎드려서 파도를 탈 수 있고 크기가 작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바디보드(37인치·41인치)'를 준비해 브랜드 상품 온라인 판매가 대비 절반 수준인 2만2990원에 선보인다.
또 최근 국내·외 여행시 재미있는 사진 연출이 가능해 SNS, 인터넷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대형백조 튜브'와 '플라밍고 튜브'를 7만9900원에, '피셔브라이스 파라솔 보행기(유아용 튜브)'를 2만990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필요한 구명조끼 상품들도 준비해 '피셔프라이스 유아 보조부력복'을 2만9900원에, '제백 보조부력복'을 1만9900원(S), 2만1900원(M·L)에 선보인다.
한편 여름철 야외활동 시 자외선을 차단하는 역할을 하고, 땀흡수와 분산으로 열기를 배출해 시원함을 느낄 수 있게 도와주는 'MLB 자외선 차단 쿨링토시(2입)', '스포츠 쿨패스원단 쿨링타올'을 각각 1만5990원, 1만7990원에 판매한다.
김명종 롯데 빅마켓 의류잡화 MD는 "다가오는 여름 시즌 바캉스를 떠나는 회원들을 위해 재미있고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용품들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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