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뷰웍스(100120)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일회성 요인을 감안해도 호실적이라고 17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는 7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이지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2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9% 증가하며 당사 예상치와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며 "FRP-DR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말했다.
이지용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6.7% 증가했는데 기저효과와 인센티브 지급을 감안해도 호실적"이라며 "인센티브 20억원 지급에도 20%대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출시한 TDI 카메라의 성능 개략 제품을 오는 2분기부터 판매한다"며 "대규모 매출처를 보유한 FP-DR 부문의 안정적 성장 속 신제품 출시로 성장성도 부각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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