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월드, 서울도시철도공사와 함께 아동학대 예방캠페인 참여
2016-05-03 16:29:09 2016-05-03 16:29:09
[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오로라(039830)월드가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오로라월드와 서울도시철도공사,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이 공동기획한 이번 행사는 ‘주사위요정 큐비쥬’와 함께하는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으로 지하철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에서 5월5일 어린이날 낮 12시부터 열린다. 
 
아이들이 꿈꾸는 사회 등 희망쪽지를 대합실 희망나무에 붙이면, 페이스 스티커를 얼굴에 붙여주고 함께 사진촬영도 이루어지는 형식으로 안전한 지하철 이용을 위한 에티켓 캠페인이 진행된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