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정운기자] 삼성카드가 중국 CJ푸드빌과 제휴를 맺고 오는 12월31일까지 삼성카드로 중국 CJ푸드빌 주요매장을 이용시 12% 현장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이번 제휴를 통해 중국 베이징,상하이,광저우에 위치한 CJ '뚜레쥬르, 투썸 커피, 비비고' 직영 매장에서 삼성카드 해외겸용 카드로 결제할 경우 현장에서 즉시 할인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이번 제휴를 토대로 중국 CJ푸드빌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중국을 자주 방문하는 사업자 및 관광객, 유학생들의 이용편의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카드가 중국 CJ푸드빌과 제휴를 맺고 5월2일부터 12월31일까지 삼성카드로 중국 CJ푸드빌 주요매장을 이용시 12% 현장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삼성카드
이정운 기자 jw89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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