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광동경옥고' 리뉴얼 출시
2016-04-22 13:31:29 2016-04-22 13:31:29
[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광동제약(009290)은 기존 단지형 '광동경옥고'를 스틱포 타입으로 리뉴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광동경옥고 스틱포는 1포당 20g 스틱형 파우치 포장으로 정량 복용이 가능해졌으며, 바쁜 현대인들이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제품을 복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과 휴대성을 높였다. 또한 패키지 디자인은 골드와 블랙 색상의 조화로 명품 이미지를 살렸다.
  
광동경옥고는 동의보감의 전통 방식을 기반으로 인삼, 복령, 생지황, 꿀 등 엄선된 약재만을 원료로 사용해 섭씨 98도에서 120시간(5일동안)을 달인든 한방 영양제다. 병중병후, 허약체질, 육체피로, 갱년기 장애를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며 장기간 꾸준히 복용할 수록 몸을 보하는 기능이 뛰어나고 회사는 설명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보다 많은 소비자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광동경옥고를 편의성과 휴대성을 강조한 스틱형 파우치 포장으로 리뉴얼해 본격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광동경옥고 스틱포는 약국에서 약사의 복약지도로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1통에 60포씩 포장돼 있다. 성인 기준 1회 1포(20g)를 아침, 저녁 식전에 1일 2회 복용을 권장하며, 따뜻한 온수에 쉽게 용해되고 체내 흡수가 용이하다.
 
(사진제공=광동제약)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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