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씨티씨바이오, 필름형 비아그라 러시아 판매허가…↑
2016-04-22 09:23:03 2016-04-22 09:23:03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씨티씨바이오(060590)가 필름형 비아그라의 러시아 판매허가를 획득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2거래일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오전 9시21분 현재 씨티씨바이오는 전일 대비 350원(2.19%) 오른 1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티씨바이오는 지난 21일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 '플리즈'가 러시아 판매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신재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러시아 판매허가에 힘입어 인근 독립국가연합(CIS) 지역 내 허가가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올해 5~6개국의 추가 판매승인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혜진 기자 yihj0722@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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