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희석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선거구의 박덕흠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지난 19대에 이어 재선에 성공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밤 11시 현재 박덕흠 후보는 56.81%를 득표해 43.18%에 그친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후보를 눌렀다.
개표율은 97.24%며 영동, 보은, 옥천, 괴산 모든 지역 득표율에서 이재한 후보에 앞섰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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