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기영기자] 신한금융투자가 12일
NICE평가정보(030190)에 대해 "하반기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며 매수의견을 유지하고 실적 전망치를 조정 반영해 기존 1만2000원에서 1만1000원으로 목표주가를 하향했다.
조현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핀테크 환경에서 개인정보조회 산업 성장성이 부각 되고 있다"며 "독보적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꾸준한 이익 창출능력과 핀테크,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기대감 등이 긍정적이다"고 분석했다.
조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 6% 증가한 898억원, 90억원이 예상된다"며 "TCB(Tech Credit Bureau, 기술신용정보) 사업 외형 확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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