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KTB투자증권은
코오롱글로벌(003070)에 대해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7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선미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건설부문 잠재손실 반영 후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전망된다"며 "자산매각을 통해 순차입금도 지속 축소, 영업현금흐름 흑자전환되며 자금수지 개선도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선미 연구원은 "올해 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가 12.3%, 39.0% 증가할 것"이라며 "지역주택조합 위주의 안정적 주택분양, 플랜트부문 그룹수주 증가, 자동차부문 BMW 신차판매 효과 등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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