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크로커다일레이디는 2016년 S/S 시즌 신제품으로 다리를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숨쉬는 바지 '산소팬츠'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입은 듯 안 입은 듯 편안함을 선사하는 '산소팬츠'는 바지가 숨을 쉬는 것처럼 탁월한 흡습·속건 기능을 자랑하며 뛰어난 신축성으로 언제 어디서나 내 몸처럼 가벼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10 마이크로 이하의 초 극세사 '마이크로 화이버' 소재를 사용해 일반 면보다 가볍고 땀의 흡수력이 뛰어나며 얇고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다. 또 자연스러운 광택과 몸에 알맞게 핏(Fit)되는 슬림한 디자인으로 옷 맵시를 돋보이게 해준다. 9부와 8부 두 가지 길이로 출시돼 원하는 스타일이나 체형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9부는 블랙, 네이비, 화이트, 그레이, 레드 총 5가지 색상이 있으며 가격은 9만9400원이다. 8부는 블랙,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6만9300원이다.
김일영 크로커다일레이디 본부장은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산소팬츠'는 깔끔한 스타일과 실용성까지 겸비해 나이와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패션그룹 형지)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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