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데즈컴바인, 보합권서 '갈팡질팡'…시총 4위
2016-03-23 09:10:13 2016-03-23 09:10:24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코데즈컴바인(047770)이 시총 4위로 밀려난 가운데 보합권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23일 오전 9시7분 현재 코데즈컴바인은 7만6100원을 중심으로 등락 중이다. 시총 규모로는 코스닥 4위로 밀려났다.
 
전날 거래소는 내달부터 유통주식비율이 총 발행주식 수의 2% 미만이거나 최소 유통주식수가 10만주 미만인 코스닥 종목은 매매거래를 정지시키는 내용의 시장관리방안을 발표했다.
 
유통주식수 부족으로 인한 매매거래 정지는 변경상장 시점에 적용하며, 코데즈컴바인은 지난해 12월24일 변경상장 돼 관련 기준에 당장 매매거래가 정지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강화되는 단기과열종목 지정 제도(주가상승률, 거래회전율, 주가변동성 3가지 요건 중 1개 이상 해당시) 등의 감시를 받을 수 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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