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문경기자] #넥슨은 왓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개척형 오픈월드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의 베타 테스트 스케치 영상을 공개했다.
넥슨은 야생의 땅: 듀랑고 사진/넥슨
16일 공개된 이번 영상은 지난해 12월 1차 리미티드 베타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의 플레이 기록을 담은 영상이다. 야생에서의 생존, 탐험, 사냥, 사회 건설 등 게임 세계를 보여준다.
또 유저들이 실제 채집과 사냥을 통해 미지의 섬을 개척하고 나아가 하나의 마을과 군락을 이뤄 자원을 공유하는 커뮤니티 활동을 엿볼 수 있다.
야생의 땅: 듀랑고는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2차 리미티드 베타 테스트틀 실시한다. 테스트는 리미티드 베타키를 소지한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 게임은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을 개발한 이은석 디렉터의 신작이다. 현재에서 과거 공룡 시대로 워프해 온 플레이어들이 거친 환경을 개척하며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 가상의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게임이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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