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문경기자]
컴투스(078340)가 프로야구 개막 시즌에 맞춰 모바일 스포츠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6(컴프야2016)'의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컴투스가 프로야구 개막 시즌에 맞춰 모바일 스포츠 게임 '컴투야2016'의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사진/컴투스
컴투스는 컴프야2016을 3월 말 정식 서비스 전까지 사전 예약을 받으며 참여한 이용자에게 혜택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구단 대표 선수 카드 1장을 선물로 제공한다. 또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사전 예약 정보를 공유하면 하루 최대 10번까지 자신이 원하는 카드로 변경할 수 있다.
컴프야2016은 지난 해 모바일 야구 게임 중 최고 성적을 거둔 '컴프야2015'의 재미 요소는 그대로 갖추면서 과거의 인기 팀들과 대결을 펼치는 히스토리 모드 등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했다.
또한, 국내 최초의 돔구장인 고척스카이돔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등 신규 구장뿐 아니라 10개 모든 구장의 최신 환경까지 완벽하게 적용했다. 경기 시간에 따른 작은 변화까지 구현하고 선수들의 플레이에 따른 다양한 카메라 연출과 구단 및 선수 별 응원가를 추가해 사실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매 주 선수들의 성적을 분석해 실시간으로 적용하는 '컴프야'만의 강점인 '라이브 카드' 시스템을 통해 실제 야구를 하는 것 같은 생생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컴프야2016을 통해 더욱 진화한 모바일 야구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