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콜마비앤에이치(200130)에 대해 안정적인 수요처를 기반으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16일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손승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현재 주력상품은 ‘헤모힘’과 ‘기초화장품 6종세트’”라며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헤모힘 매출액은 전년 대비 36%, 기초화장품 6세트는 25% 성장했다”고 말했다.
손승우 연구원은 “애터미는 국내 2위 네트워크 마케팅 업체인데 애터미 매출의 약 70%가 콜마비앤에이치로부터 발생된다”며 “안정적인 수요처인 애터미를 기반으로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손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2931억원, 영업이익은 492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각각 24%, 40% 상승한 수치”라고 밝혔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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