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석 사장 "신한투자 ISA 포트폴리오, 위험 줄이고 절세혜택 높이고"
2016-03-15 16:46:04 2016-03-15 16:46:08
[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이 자사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포트폴리오의 장점으로 안정성을 꼽았다. 위험자산 비중과 시장위험을 줄이면서도 절세혜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운용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사진/신한금융투자
강 사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본사 영업점을 방문한 자리에서 “신한금융투자 ISA 포트폴리오의 장점은 절세와 안정성”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업계 1위의 리서치와 각 상품부서 전문가로 구성된 ‘상품전략위원회’에서 포트폴리오를 관리하고, 위험자산 비중과 시장위험을 줄이면서도 절세혜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운용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신한금융투자는 ISA가 전 국민이 관심 갖는 상품이라 위험을 낮추고 안정성을 강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또 신한 EMA, 1억랩 등 신한금융투자의 자산배분 운용 노하우를 집중해 ‘중수익’ 추구에 전사적 역량을 다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불완전 판매 제로’를 위해 5대 중점 안내사항을 선정해 정확한 운용 수수료, 손실가능성 고지, 환매수수료, 중도해지 경우 세제혜택, 투자성향에 맞는 상품 안내를 시행 중이다. 또 가입 후 7일 이내에 ‘해피콜’을 실시해 안내사항 고지 등 불완전 판매 여부를 다시 한 번 점검한다.
 
한편,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이날 신한금융투자 본사 영업점을 방문해 신한 ISA 일임형 상품에 가입했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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