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프렌즈팝', 1000만 다운로드 돌파
출시 2주 만에 퍼즐 게임부문 매출 1위
2016-03-15 10:16:04 2016-03-15 10:16:08
NHN엔터테인먼트(181710)의 자회사 픽셀큐브가 개발한 인기 퍼즐게임 '프렌즈팝 for Kakao'이 누적 다운로드 1000만건을 돌파했다.
 
15일 NHN엔터에 따르면 프렌즈팝은 지난해 9월 1일 출시 이후 약 7개월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0만건에 도달했다.
 
프렌즈팝은 지난해 9월14일 첫 매출 1위(구글 플레이스토어, 퍼즐게임 부문)에 오른 이후, 현재까지 180일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스테이지 누적 플레이 수는 약 71억 건이고, 누적 플레이 시간은 무려 62년에 달한다.
 
프렌즈팝은 이번 10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2주 동안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오는 20일까지 1주일간 ‘소셜왕 대회’를 진행한다. 유저들은 게임 내 다양한 소셜 활동에 따라 점수를 부여 받고, 이에 따라 아이템을 보상 받는 이벤트다. 누적 점수 50점부터 600점까지 점수 구간에 따라 황금콘, 어피치 마술봉, 시간제 하트 등 푸짐한 아이템 선물이 준비돼 있다.
 
NHN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픽셀큐브가 개발한 인기 퍼즐 게임 '프렌즈팝'이 누적 다운로드수 1000만건을 돌파했다. 사진/NHN엔터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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