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자회사 SK바이오팜, 뇌전증 치료제 임상2상 종료
2016-03-14 15:30:53 2016-03-14 15:31:00
SK(003600)는 14일 자회사 SK바이오팜이 뇌전증(간질) 치료제의 임상 2상을 마쳤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임상 2상의 전·후기 진행결과 임상 2상 시험만으로도 신약 승인 신청이 충분해 임상 3상에서 추가적인 약효 임상시험을 생략하고, 장기투여에 따른 안전성 시험만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미국식품의약국(FDA)와 협의도 마쳤다"고 설명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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