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소희가 영 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 VDL과 함께 선보인 ‘소희 뷰티비’ 채널이 온에어 5일만에 100만 뷰를 돌파했다.
‘뷰티비’는 그 동안 소희가 공개하지 않았던 본인만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하는 뷰티 채널로, 론칭 직후 소희가 “100만 뷰 달성 시 시청자들을 직접 만나러 가겠다”는 공약을 직접 발표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공약 대로 100만뷰를 달성한 소희가 언제 어떻게 시청자들을 만날지 그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지난 7일 소희가 뷰티비 영상을 통해 “공약을 실천하겠다”고 전격 밝혀 화제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소희 진짜 시청자 만나나?”, “소희를 실제로 볼 수 있다면 휴가도 감행할 것”, “소희 하루 빨리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VDL 관계자는 “소희가 시청자와 직접 약속한 공약을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3월 10일 오전 11시,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1층 ‘VDL 메탈 쿠션 팝업스토어’에서 소희가 직접 고른 뷰티 아이템 100개를 나누어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희 뷰티비 영상은 “소희 뷰티비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영상을 본인의 SNS에 공유 시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소희의 뷰티 아이템인 ‘VDL 엑스퍼트 메탈 쿠션 파운데이션’(3월 신제품) 정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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