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생활건강)
LG생활건강(051900)의 영 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 VDL은 배우 안소희를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거 12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안소희가 전 원더걸스 멤버에서 연기자로 변신해 소녀의 이미지를 벗고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특유의 뛰어난 감각과 센스로 패션과 뷰티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트랜드를 이끄는 점을 고려해 VDL 모델로 선정했다.
안소희는 'VDL 엑스퍼트 메탈쿠션' 광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VDL 브랜드 담당자는 "안소희의 성숙하고 시크한 이미지는 VDL이 추구하는 전문성과 여성성에 부합하기에 향후 안소희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 브랜드와 신규 메인 품목을 효과적으로 어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2년 론칭한 VDL은 다채로운 컬러와 섬세한 텍스처를 통해 영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로 사랑을 받아왔으며, 글로벌 컬러 컨설팅 기업인 팬톤과의 콜라보레이션, 개인별 메이크업 컬러 매칭 시스템인 '컬러-인텔' 서비스 출시 등 획기적인 기획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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