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은 15일 오전 10시4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950원(6.72%) 오른 3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박용희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환율 영향과 신규제품인 온수매트 판매 증가로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며 "올해 상반기 북미시장내 성장세와 국내 입주물량 증가로 호실적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용희 연구원은 "1분기에는 환율 상승 영향과 판촉비 감소 효과로 최소한 시장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보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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