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미생물(03648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53억원으로 전년대비 124.5%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2.6% 늘어난 310억2500만원을, 당기순이익은 122.8% 증가한 45억50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회사측은 "구제역 백신 매출과 수출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대성미생물은 보통주 1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시가배당율은 1.16%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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