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스페코·빅텍 신고가 또 '경신'
2016-02-12 09:23:16 2016-02-12 09:23:47
방산주가 대북 리스크 고조에 연일 급등하며 나란히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20분 현재 빅텍(065450)은 전날보다 19.59% 오른 4335원을 기록중이다. 전일 상한가를 기록한데 이어 연이틀 급등하며 장중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스페코(013810)도 현재 14% 넘게 뛰고 있는 가운데 장중 16% 넘게 오르며 신고가를 다시 썼다.
 
정부는 지난 10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개성공단 가동을 전면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북한 역시 전날 오후 개성공단 내 남측 인원을 전원 추방하고 공단 내 자산을 전면 압류하면서 남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태다.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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