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패스, 제31회 은행텔러 시험대비 강의 오픈
오는 3월12일 제 31회 은행텔러 시험 시행
2016-02-02 16:11:45 2016-02-02 16:12:31
금융교육 전문 토마토패스는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주관하는 제31회 은행텔러 자격시험 대비 강의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시험은 오는 3월12일 시행된다.
 
은행텔러는 은행 창구에서 일어나는 제반 업무를 신속·정확히 처리하고, 고객들에게 상담을 통해 문제 해결을 하도록 도와주는 금융전문가다.
 
은행텔러 시험은 연간 3회 치뤄지며, 서울, 대전, 대구, 전주, 광주, 부산, 제주 등에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응시자격엔 제한이 없으며, 시험방법은 5지 선다형 객관식, 100점을 만점으로 120분 동안 진행된다. 시험과목은 '텔러기본지식', '창구실무1', '창구실무2' 로 구성돼 있다.
 
이에 토마토패스는 2016년 은행텔러 시험대비 마스터과정을 오픈하고, 수강생을 대상으로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핵심이론과 문제풀이, 마무리 특강으로 구성돼 있는 마스터과정을 신청하는 모든 수강생에게는 할인 혜택과 함께 핵심정리문제집, 강의노트가 제공된다.
 
토마토패스 관계자는 "최근의 은행권 채용이 증가함에 따라 은행권 취업준비생, 특성화 고교생, 경력단절여성 등 많은 수험생들이 은행텔러 자격증시험에 응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문의 사항은 토마토패스 고객센터(02-2128-3336) 또는 홈페이지(www.tomatopas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마토패스가 제 31회 은행텔러 시험 대비 강의를 오픈했다. 사진/토마토패스
 
 
류석 기자 seokitnow@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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