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016360)은 지난해 순이익이 2747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9.7%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7%, 125.6% 늘어난 3조9405억원, 376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삼성증권 관계자는 "수탁 수수료가 증가하면서 영업이익도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혜진 기자 yihj072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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