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067390)가 미국 미국 트라이엄프보트(Triumph Aerostructures-Vought Aircraft Division)와 677억8779만원 규모의 소형항공기 조립구조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아스트는 25일 오전 11시1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950원(9.29%) 오른 2만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스튼 이날 미국 트라이엄프보트와 중형항공기 E-jet(E2)의 프레셔 돔 벌크헤드(Pressure dome Bulkhead: 실내 기압 유지에 필요한 동체 후방 구조물)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14년 매출액 대비 101.86%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34년 12월 31일까지다.
회사측은 “엠브라에르(Embraer)의 소형항공기(Regional Jet) 모델인 E-Jet(E2)의 조립구조물에 대한 단독 공급계약”이라고 설명했다.
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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