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손오공(066910)이 20일 '바벨', '메가', '모스톤' 등 터닝메카드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
토템로봇을 모티브로 한 바벨은 카리스마 있는 외모와 강력한 파워로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잠자리를 형상화한 메가와 맘모스를 형상화한 모스톤도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인기를 얻고 있다.
20일부터 전국 대형마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출고가 기준 가격은 바벨과 메가가 각 2만4000원, 모스톤은 2만3000원이다.
손오공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카드·로봇의 결합과 애니메이션을 통해 터닝메카드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며 "베일을 벗은 바벨, 메가, 모스톤으로 인기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왼쪽부터)터닝메카드 바벨, 메가, 모스톤. 사진/손오공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