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 예현 진본'은 기존 스테디셀러 한방라인 '미사 예현 본'에 해변에서 자라는 소나무인 해송 추출물과 양귀비의 미용법을 바탕으로 개발한 화청수 등을 더해 탄생했다.
해송은 잎이 억세고 곰 같다고 해 '곰솔'이라고도 불린다. 거친 바닷바람과 태양빛을 이겨내고 자라는 강인한 생명력이 특징으로 예로부터 약의 재료나 식용으로 두루 쓰여왔다. 특히 해송의 잎 등에서 추출한 원료는 피부에 영양과 활력을 부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미사 예현 진본 시리즈에는 해송 성분 이외에도 음이온수와 양귀비 추출물로 만든 화청수가 들어있어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고 피부결을 정돈한다. 인체의 원기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경옥단,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연교산 성분도 함유됐다.
종류별로 수액, 에센스, 유액, 크림, 아이크림 등 5가지 제품이 준비됐다. 젤 타입의 수액(140ml·1만2800원)은 피부결을 단정하게 정돈하고 에센스(40ml·1만3800원)는 매끈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유액(140ml·1만2800원)과 크림(50ml·1만3800원)은 풍부한 영양을 제공하며 아이크림(30ml·1만3800원)은 탄력 넘치는 눈가를 가꿔준다. 친지나 지인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수액, 유액, 크림 3종 선물세트도 준비됐다.
정필회 에이블씨엔씨 상품기획팀장은 "미사 예현 진본은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품질로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한다"며 "피부 속부터 단단하게 탄력이 차오르는 효과를 실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사 예현 진본 라인은 전국 미샤 매장과 뷰티넷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사진제공=에이블씨엔씨)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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