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기종기자]
기아차(000270)가 오는 11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16 북미국제오토쇼'에 출품할 프리미엄 대형 SUV 콘셉트카 'KCD-12'의 렌더링 이미지를 6일 공개했다.
KCD-12는 기아차 미국디자인센터에서 제작됐으며, 최첨단 건강 관리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진 차량이다. 이날 공개된 렌더링 이미지 속 KCD-12는 기아차가 추구하는 미래 지향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방향성을 담고 있다. 차량의 상세 제원들은 북미국제오토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2016 북미국제오토쇼는 11일을 시작으로 이달 24일까지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개최된다.
기아차 KCD-12 렌더링 이미지. 사진/기아차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