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 2월20일 전산세무회계 특별시험 시행
2월20일, 8월20일 전산세무회계 특별시험 추가
2016-01-05 17:50:05 2016-01-05 17:50:18
[뉴스토마토 류석 기자] 한국세무사회는 웹사이트를 통해 2월20일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특별시험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이며, 합격자는 3월10일 발표된다.
 
전산세무회계 시험은 보통 매년 4월과 6월, 10월, 12월 총 4회 시행됐지만, 올해는 특별히 전산세무회계 추가시험 요구가 증가해 2월20일에 전산회계(1급·2급) 시험과 8월20일 전산회계(1급·2급), 전산세무(1급·2급) 특별시험이 추가 시행된다. 이는 전산세무회계 시험에 대한 수험생들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전산세무회계는 전산세무 회계프로그램을 활용해 세무회계 정보를 처리하는 능력과 세무회계지식을 평가하고 그 능력에 따라 등급을 부여하는 국가공인 자격증이다. 이미 20만명이 넘는 응시자가 몰린, 명실상부한 세무회계 분야 전문 자격증이다.
 
전산세무회계 자격증을 취득하면 세무공무원, 세무회계법인, 컨설팅회사, 금융기관, 국영기업체, 일반기업체, 벤처회사 등 다양한 분야로의 취업이 가능하며 취업 시 혜택이 주어진다. 또 경찰채용시험에서도 가산점이 부여되며 대학 입학 시 특전도 있다.
 
전산회계세무회계는 이론(30%), 실무(70%)의 비중으로 출제되며 이론은 객관식 4지 선다형 필기시험으로, 실무는 PC에 설치된 전산세무회계프로그램을 이용해 실기 실무능력을 평가한다.
 
이에 금융, 회계 분야 자격증 교육 전문 토마토패스(www.tomatopass.com)는 전산세무회계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을 위해 명품 강의를 개설했다. 최대 60%까지 수강료를 할인해주는 이벤트와 불합격할 경우 수강기간을 연장해주는 합경보장제 등을 실시하고 있다.
 
토마토패스 관계자는 "최근에는 모든 회사에서 회계처리 및 세무처리를 전산으로 처리해 전산회계 전문 인력을 보유하는 것은 거의 필수가 됐다"며 "이 강의는 EBS 전산회계강사진이 직접 집필한 교재와,핵심이론 강의노트를 통해 최신 출제경향과 패턴을 완벽하게 파악했다는 점에서 수험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2128-3336)나 홈페이지(www.tomatopas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마토패스. 사진/토마토패스
 
류석 기자 seokitnow@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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