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엔지 증자공모가 확정, 26%상승
2015-12-29 12:23:13 2015-12-29 12:23:13
 #삼성엔지니어링 주가가 26% 이상 상승했다. 유상증자 투자설명서의 효력발생으로 재무구조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다. 29일 오전 10시49분 현재 삼성엔지니어링은 전일 대비 26.04% 오른 1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까지 총 거래량은 406만여주로 전일 총 거래량의 2.7배를 웃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등 창구에서 주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이날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달 초 공시한 유상증자 계획과 관련해 공모가가 당초 예정가(7700원) 대비 5.32% 높은 8110원에 결정됐다고 공시했다. 이번 증자로 삼성엔지니어링이 조달할 자금의 규모도 당초 1조2001억원에서 1조2652억원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번 증자가 성공적으로 완료될 경우 삼성엔지니어링은 3분기 말까지의 완전자본잠식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다. 잇따른 대규모 손실반영으로 인해 3분기 말 기준 삼성엔지니어링의 자본총계는 마이너스 3746억원에 머물렀다.
 
증권업계에서도 이번 증자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기도 한다. 증권전문가에 따르면 증자 이후 지분희석을 감안한 목표주가를 1만8000원으로 제시했다. 기준가격 대비 상승여력이 87.5%에 달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당초 예상금액을 웃도는 유상증자는 내년 삼성엔지니어링 턴어라운드 본격화를 가속화시킬 것"이라며 "말레이지아, 미국 EG프로젝트에 이어 최근 8500억원 규모의 바이오로직스 CMO 3공장을 수주, 올해 수주목표 6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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