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일렉과 울트라텍 합병비율은 1:0으로, 타이거일렉이 울트라텍 주식 100% 소유하고 있어 신주발행이 없는 무증자 방식으로 합병하기로 했다. 합병 기일은 내년 1월8일이다.
회사측은 합병목적에 대해 "운영효율화 도모 및 상호 역량 보완을 통한 사업 경쟁력 확보"라고 설명했다.
남궁민관 기자 kunggij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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