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쇼핑] 세븐일레븐, 케이크 등 크리스마스 상품 선봬

◇세븐일레븐, 케이크 등 크리스마스 상품 선봬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종류의 크리스마스 행사 상품을 선보였다. 신제품 '더블프로마쥬 치즈(2만2000원)'와 '마스카포네 롤케이크(1만8000원)', '초코&초코 롤케이크(1만8000원)'와 '블루베리요거트(2만5000원)', '라즈베리쇼콜라(2만5000원)' 등 일반 케이크 6종과 아이스크림 케이크 7종을 포함해 총 22종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상품을 판매한다. 연말 가족들과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홈파티 상품도 내놓는다. '로제스파게티세트(5900원)', '캘리포니아롤세트(1만원)', '먹물고르곤졸라피자(1만3900원)' 등 총 6종의 홈파티 세트를 판매한다. 세븐일레븐 케이크는 오는 8일까지 사전 예약 받으며 22~25일 중 원하는 날짜에 찾아가면 된다. 이 기간 점포에서 직접 구매도 가능하다.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친구·연인간의 파티나 모임을 위한 '와인 대전' 행사도 펼친다. 세븐일레븐은 23종의 양주와 와인 할인 대전을 열고 최대 70% 저렴하게 판매한다.

 

(사진제공=세븐일레븐)

 

◇G마켓, '모바일 백화점' 오픈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백화점 쇼핑할 수 있는 '모바일 백화점'을 오픈한다. 현재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AK플라자, 대구백화점 등 백화점 빅3를 비롯한 국내 대표 백화점이 모두 입점해 있다. 모바일 화면 상단 메뉴로 배치해 주목도를 높였으며, 백화점별·품목별·가격대별로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검색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 백화점 오픈을 기념해 '6대 백화점 프리미엄 세일' 프로모션을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 K2, 아디다스, 베네통 등 겨울 의류를 백화점 별로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브랜드별 자체 기획전이 진행된다. 또 록시땅, 크리니크 등 명품 화장품을 G마켓 단독 구성 상품으로 선보이고 일별 선착순 판매하는 할인전도 진행할 예정이다.

 

◇홈플러스, 크리스마스 먹거리 사전예약 판매

 

크리스마스용 케이크 6종에 한해 오는 16일까지 사전예약 접수를 받는다. 매장 내 몽블랑제 베이커리를 방문해 케이크를 사전 주문하고 결제하면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예약 접수한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다. 이번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생크림 케이크와 티라미스 케이크, 치즈케이크, 고구마 케이크를 비롯해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7가지 빛깔의 레인보우 케이크도 선보인다. 사전 예약 주문 시 정상가 대비 2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고, 행사 카드로 결제시에는 추가 10% 할인이 가능하다. 또 오는 25일까지 고객들이 홈플러스 매장 내 베이커리 코너 및 홈플러스 온라인쇼핑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 구매시, 구매 금액의 일부를 적립해 홈플러스 전국 141개 점포 인근 사회복지기관과 시설에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물하는 '착한 소비'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제공=홈플러스)

 

이성수 기자 [e-mail]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